생명.평화의 물결을 지역사회에... :: 평택YMCA ::

 


 행복과 만족
문지기  2018-08-21 16:14:38, H : 612, V : 138



                      행복과 만족


옛 중국 춘추시대 공자가 태산을 유람하는 중
산기슭에서 남루한 옷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공자는 노인이 행복한 표정에 궁금했습니다.
"선생께서 즐거워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노인은 여전히 악기를 연주하며 대답했습니다.
        "나의 즐거움은 아주 많지요.
하늘이 만물을 낼 때 모든 것 중에 사람을
가장 귀한 존재로 내었는데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것이 바로 첫째가는 즐거움이요."

그리고는 다시 이어서 말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빛나는 해와 달도 보지 못하고
강보 속에서 죽음을 맞게 되기도 하는데
나는 이미 90세나 되니 그 또한 내 즐거움이요."

마지막으로 노인은 공자에게 말했습니다.
"가난하게 사는 것은 도를 닦는 이에게 당연히 있는 일이며
죽음이란 산 사람에게 있어서 당연한 종말이오.
그러니 이제 나는 당연히 있는 일에 처하여 살다가
제명에 죽게 되니 내가 무엇을 근심하겠소?"

공자는 노인의 말에 감탄했습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선생은 스스로 만족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을
너그럽게 가질 수 있는 분입니다."

진정한 만족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의 마음과 그들의 생활에는
공통적인 만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만족을 위해서는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탐욕을 비워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961   노년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문지기 2018/12/21 75 638
960    당신만이 나의 동반자입니다    문지기 2018/12/05 71 584
959   조금씩 실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문지기 2018/11/29 77 778
958   우리 엄마의 아버지 사랑    문지기 2018/11/12 82 615
957   어리석은 도둑    문지기 2018/08/29 127 561
  행복과 만족    문지기 2018/08/21 138 612
955   먼저 보여 주세요    문지기 2018/08/08 125 631
954   내가 자랑할 것은    문지기 2018/07/31 120 573
953    공은 아랫사람에게 실패는 자신에게    문지기 2018/07/16 134 621
952   행복을 만드는 친절    문지기 2018/07/04 130 596
951   가족이 뭐 대수냐    문지기 2018/06/27 143 606
950   새로운 나뭇가지    문지기 2018/06/19 155 626
949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자산    문지기 2018/05/02 171 655
948   함께하는 나날    문지기 2018/04/20 152 616
947   나 자신    문지기 2018/03/26 198 782
946   아빠는 저녁 먹고 왔다    문지기 2018/03/17 192 730
945   마음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문지기 2018/03/05 251 988
944   그런 사람    문지기 2018/02/01 228 916
943   남의 말을 잘 경청할 것    문지기 2018/01/23 211 855
942   대나무의 삶    문지기 2018/01/15 227 864
1 [2][3][4][5][6][7][8][9][10]..[49]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